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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디어 전쟁'의 서막…디즈니, 21C폭스 콘텐트 대거 인수
영화사업, TV 방송국 등을 거느린 미국의 복합 미디어 그룹 21세기 폭스 21세기 폭스사 로고. 21세기 미디어 업계 사상 최대 거래가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C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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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황 중대” … 워싱턴선 북 미사일 기지 폭격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가(미국)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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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폭론 재등장···"시리아처럼 미사일 기지 원점 타격"
북한이 사거리 1만 3000㎞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했다는 소식에 미국 내 북폭론(北爆論)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복수의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은 이번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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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사상 최장기형
브룩 프랭클린. [폭스뉴스 영상 캡처] 미국에서 아동 성매매 범죄 등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용의자가 법원에서 징역 472년형을 받았다. 인신매매 관련 사건에 내려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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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재자도 미국 과소평가 안 돼” 트럼프, 김정은 경고로 순방 스타트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이 5일 아시아 첫 순방국인 일본에 도착해 “어떤 독재자도 미국의 의지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북한을 겨냥한 발언으로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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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가에 부는 '피의 숙청'···왕자 11명 반부패로 체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운데)가 9월 24일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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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Fed 의장 지명에 다우존스 사상 최고치...트럼프, '옐런 스타일' 유지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의장으로 지명한 제롬 파월 Fed 이사(왼쪽)를 소개하고 있다. [워싱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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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킬링필드였다…59명 사상자 발생(종합)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수는 59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도 520명을 넘어서고 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전역은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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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내슈빌 교회 총격사건…사상자 수명 발생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교회에서 2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현재까지 최소 1명이 숨지고 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폭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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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첨단 이지스함, 두 달 만에 또 상선과 충돌 미스터리
미 해군의 첨단 이지스함이 일반 상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두 달 만에 또 발생했다.지난 6월 일본 해역에서 피츠제럴드함이 상선과 충돌해 7명의 사상자를 낸 이유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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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청채널 폭스뉴스, ‘성 추문’ 끝에 여성 CEO로 물갈이
잇단 성희롱 추문으로 미 케이블뉴스 1위 아성이 흔들려온 폭스뉴스가 결국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1일(현지시간) 빌 샤인 폭스뉴스 방송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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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은 꽤 영리한 녀석"
미국의 안보 총책임자인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북한에서 군사작전까지 벌어지는 것을 원하진 않지만 미국은 군사작전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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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산사태 사망자 254명… 한밤에 덮친 진흙 홍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폭우로 산사태에 휩쓸린 콜롬비아 모코아 일대 항공 촬영사진 [CNN 캡처] 콜롬비아 남서부 모코아 일대를 덮친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25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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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오바마 사람들 때문에…" "가짜 뉴스 때문에…"
통화내용 유출은 ‘오바마 사람들’ 탓, 부정적인 여론조사는 ‘가짜 뉴스’ 탓-.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네탓이오’ 행보가 타깃을 가리지 않는다. 6일(현지시간)엔 자신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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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젤 “대통령 취임식 축가 트럼프가 불러야 할걸”
왼쪽부터 멘젤, 카터, 이벤코.“아마도 취임식 당일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축하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뭐든지 다 잘한다고 생각할 테니.”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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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나쁜 무당’ 하나 때문에 전체를 폄하할 순 없다
━ 구석기 시대부터 이어진 원시종교 일본 나가노(長野縣)현의 샤머니즘인 ‘하나마쓰리(花祭)’. [중앙포토]한번도 굿을 구경한 적도 없고 무당을 찾아간 적도 없는 사람도 의외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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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세븐일레븐 웃고 버드와이저 울었다
사상 최악이었다는 혹평을 들었던 대선이 끝났다. 유권자의 관심이 쏠리는 빅이벤트였던 만큼 대선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업도 꽤 있었다. 유권자의 선호가 극단적으로 갈려 있는 만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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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세븐일레븐 웃고 버드와이저 울었다
사상 최악이었다는 혹평을 들었던 미국 대선이 끝났다. 유권자의 관심이 쏠리는 빅이벤트였던 만큼 대선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업도 꽤 있었다. 유권자의 선호가 극단적으로 갈려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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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 트럼프가 바꿀 7가지 미국 정책
내가 이긴다면 불법이민과 무역협정에 대한 부분을 먼저 다룰 것이다. 오바마케어도 없애버려야 한다.”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아침 프로그램인 폭스 앤 프렌즈와 전화 인터뷰에서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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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트럼프, 우세 경합주 가져가고 3명 더하면 당선" 허찌른 예측도
미국 대선 597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7일 오후 9시10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힐러리 클린턴은 ‘건국 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등장을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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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심야까지 힘 소진한 두 후보, 막판 판세는
7일 밤 9시 10분(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전 597일의 대장정을 결산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1776년 독립선언을 했던 곳 앞에서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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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대선 불복’ 협박이 겁나지 않는 이유
로스 도댓NYT 칼럼니스트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11월 8일 미국 대선에서 그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대선 후 행보를 불안해하는 이들도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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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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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흑인,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